언론보도

대구여자고등학교가 지난 23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꿈꾸는 환경학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꿈꾸는 환경학교’는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 의지가 높은 학교를 지정해 환경교육 공간 조성, 프로그램운영 컨설팅, 교사연수 등을 중점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7개교가 선정됐으며 대구·경북지역에선 대구여고가 유일하다.
학교 규모와 지원 유형에 따라 교당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2억까지 차등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 기간은 최초 3년,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
대구여자고등학교는 학교교육과정에 환경 과목을 편성하고 지속가능발전(ESD)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어 환경교육 기반이 조성돼 있다. 특히 올해에는 환경교사까지 배치한데다 공모사업까지 선정되면서 지역 환경교육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여고 이종운 교장은 “그동안 쌓아둔 교육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에다 더욱 발전된 환경교육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경북신문)